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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독일유학을 위한 전제조건


1. 한국인의 입학자격


    1) 대학졸업자, 대학 재학생


대학졸업자(학사학위 취득자) : 전공, 계열에 관계없이 모든 계열에 지원가능.

대학재학 중 : 현재 전공과 계열이 같은 경우 바로 지원가능.


    2) 고등학교졸업


수능성적 평균 4.4등급 이상이면 같은 계열일 경우 지원가능.

단 위에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서 예비자 과정 이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이공계열의 경우 예비자 과정을 요구할 확률은 높음.

수능성적 평균 4.4등급 이하이거나 다른 계열로 지원할 경우 예비자 과정을 이수해야 함.


    3) 검정고시 또는 수증성적이 없는 경우


고등학교 졸업을 증명 할 수 있는 서류를 꾸며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문의해야 함.


    4) 독일 학술 교류처나 그 외 독일 기관에서 배포한 기준에 따르면 수능성적이 평균 4.4등급 이하이거나 문과의 경우 과학 과목 중 한 과목 이상을 선택해야 하고 내신 등급에 8.9등급이 없어야 한다는 자격 조건이 명시되어 있으나 이는 모든 대학 또는 예비자과정에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며 수능성적이 4.4등급 이하라 하더라도 본인이 예비자과정을 이수할 용의가 있는 경우 예비자 과정 이수 후 졸업시험에 합격하면 독일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


2. 조건부 입학허가서(Zulassung)를 얻기 위한 어학능력 증명

 

유학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어학능력이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독일 대학은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나라 출신의 모든 학생들에게 Zulassung을 발급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으로 어학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어학증서(Sprachzeugnis)나 어학수료증(Sprachbescheinigung) 의 제출을 요구 합니다.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독일의 거의 모든 대학에 유학생을 위한 어학과정이 기초과정부터 설치되어 있어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에게도 Zulassung을 발급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이 급증하고 대학의 재정적 부담이 늘어나며 Zulasseung의 발급을 제한하기 위해 유학전 상당한 수준의 어학능력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선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대학의 어학과정에 기초과정이 이미 없어졌으며 설치되어 있는 중급과정도 축소되는 추세이며 최근에 개편되는 대학에는 아예 어학과정 자체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미국에 유학하는 경우처럼 입학하기 전에 전공과목을 청강할 수 있는 수준의 어학능력을 요구 할것으로 전망되며 실제로 유학을 결심했다면 이에 대한 준비는 어느것 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대학의 선택

 

독일 대학들은 한국과 미국과는 달리 수준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전공 분야에 따라 그 분야에 훌륭한 교수가 어느 대학에 있느냐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박사과정을 들어갈 때 자기가 전공할 분야와 관련되 문제이기 때문에 그때 가서 직접 교수와 접촉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따라서 첫 단계에서 대학을 선택할 때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1) Zulassung을 비교적 잘 주는 대학

    2) 한국 유학생이 비교적 적은 대학

    3) 기숙사를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학

    4) 자체에 어학과정이 부설되어 있는 대학

 

4. 유학의 시기 결정

 

유학의 시기를 결정하는 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사전에 준비할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대학들은 우리와 다른 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어 10월에 시작하는 Wintersemester와 4월에 시작하는 Sommersemester가 있으며 원칙적으로 어느 학기에 입학은 가능합니다.(학교에 따라 10월학기만 허용)

입학원서는 Wintersemester의 경우엔 7월 15일, Sommersemester의 경우엔 1월 15일이 접수마감일입니다.

독일대학에서 유효한 어학증서를 취득 할 수 있는 기간을 감안하여 유학 시기를 결정한다면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II. 유학을 위한 준비 및 절차

1. 유학 비용

 

독일 대학은 전부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등록금을 받지 않으나 최근 몇몇 대학에선 등록금을 받고 있습니다. 등록금에 대해서는 각 해당 학교 홈피에서 확인 하셔야 합니다.(학기당 약500~600Euro)

독일에서 공부할 때 필요한 자금은 본인의 생활비, 책값, 등록할 때 지불하는 학생 자치회비와 의료보험료이다.

기숙사 생활을 전제로 할 때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하지만 독일 대학당국에서 산출한 최저 비용이 600~800유로이다.

 

2. 어학

 

원서 제출시 기본 독일어 증서가 필요하며(본원 수료증 또는 문화원 ZD, ZMP) 이후 각대학에서 치루는 DSH 또는 Test-DaF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3. 입학원서 및 관련 서류작성

 

    1) 입학원서

지원자의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서류이며 설문에 대하여 사실대로 답해야 한다. 애매한 설문이라 해서 적당히 답을 해서는 본인에게 결코 도움이 안될 것이다. 학력 및 경력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모든 서류는 영문 원본 이어야 함(독일대사관 공증필요)

-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영문), 최종 학력이 고졸인 경우 수능성적표(영문:교육평가원 발급)

- 대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영문), 대학졸업자가 아닌 경우 재적증명서/성적증명서(영문)

- 해당대학 지원서(해당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 또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 어학증명서(*성적증명 또는 시간증명)

- 고등학교 졸업자나 대학 재학자는 배챌러지원(학사) 대학졸업자의 경우 마스터지원(석사)

 

* 단 대학 졸업자의 경우 위에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반드시 국내 대학에서 이수한 학기를 모두 인정해준다는 보장은 할 수 없으므로 교수콘택을 통해서 이수학기와 이수학점 등에 대한 딜을 해야 합니다.

즉, 대학졸업자도 본인의 국내대학에서의 이수과목, 이수학점, 이수학기에 따라서 학사과정 중에 편입형식을 취할 수도 있고 일부 과목을 학사과정에서 수강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음.

 

    2) 추천서


학부에 지원할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으나 박사과정을 지원할 때에는 지도교수의 추천서가 입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이력서


원서를 기재할 때 필요한 사항으로 생년 월일, 본적, 학력, 경력, 전공이력사항 등을 연대 순으로 기록하면 된다.


    4) 연구계획서


박사과정 지원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서류이다. 학부 및 대학원에서 연구한 내용, 유학동기, 유학 후의 희망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며 그간에 발표한 논문 및 연구한 내용도 첨부하여야 한다.


4. 유학절차


유학절차


III. 예비자 과정

1. Studienkolleg(예비자과정)이란?


Studienkolleg은 독일대학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외국학생의 대학 입학여부를 결정하는 시험인 Feststellungspruefung을 준비하는 1년 과정의 대학부설 학교이다. 한국에서 1년 이상(학교에 따라서는 한국에서 한학기만 다녀도 독일 대학에 바로 입학할 수 있음)대학에 등록하지 않은 학생 혹은 고등학교만 졸업한 학생들이 독일 대학에서 공부하고자 할 때는 Studienkolleg을 다녀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특히 예능계)교수와 대학 당국의 재량에 따라 고등학교 재학중에도 입학이 허락된다.

Studienkolleg은 대학교(Universitaet)와 전문대학(Fachhochschule)의 입학을 위한 과정으로 두 종류 (Studienkolleg fuer Studienkolleg an der Universitaet 와 Studienkolleg fuer Studierende an der Fachhochschule)로 나누어져 있다.

 

2. Studienkolleg의 입학과 졸업

 

    1) 입학허가 신청자격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소유자.

Mittelstufe II(중급II)의 독일어 능력 소유자.


    2) 입학시험


입학허가 신청서(Antrag auf Zuweisung zum Studienkolleg)를 제출 한 후, 입학시험 초대장(Einladung zur Aufnahmepruefung)를 받으면 유학비자를 신청, 발급받고 입학시험에 응할 수 있다.

입학시험은 중급II에 해당하는 독일어 문법, 작문, 듣기 그리고 회화 시험으로 진행된다. 입학 시험에 두 번 더 응시할 수 있으며, 전체 세 번의 기회가 있다.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을 위한 독일어 어학과정(Vorbereitender Deutschkurs)이 있다. 대학부설 어학과정과 마찬가지로 수업료는 없다(수업료를 받는 대학들도 있음). 한 학기 후에는 반드시 입학시험에 응해야 한다.


    3) 전공공부(Fachstudium)


입학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학에서 전공하고 싶은 학과목에 따라 아래의 5개 반으로 나누어지며 과정별 필수과목은 다음과 같다. 교사들은 교수와 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은 중고등학교의 성격을 띈다. 주당 32시간의 수업에 출석은 의무이다. 여름방학은 6주간이며, 2주간의 성탄 휴가와 3주간의 봄방학도 있다


T-Kurs: 공학, 수학, 자연과학계열학과 준비과정(독일어, 수학, 물리, 화학등)

M-Kurs: 의학, 약학, 생물계열학과 준비과정(독일어, 생물, 화학, 수학, 라틴어와 그리스어원학)

W-Kurs: 경제학, 사회학계열학과 준비과정(독일어, 수학, 경제학, 경영학, 역사/지리/사회, 영어, 통계학)

G-Kurs: 독문학, 역사학, 철학게열학과 준비과정(독일어, 역사, 독문학, 영어, 부어, 라틴어, 수학, 지리/사회)

S-Kurs: 독문학을 제외한 어학계열학과 준비과정(독일어, 역사, 제2외국어, 제3외국어 혹은 지리/사회/독문학중 선택)

 

    4) 졸업시험(Feststellungspruefung)


졸업시험이면서 대학의 입학여부를 결정하는 이 시험에서 불합격하면 한 학기후에 한 번 더 응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tudienkolleg졸업생은 DSH가 면제된다. 졸업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구두시험이지만 필기시험 성적이 우수하면  구두시험 없이 합격 처리된다.


    5) 대학예비자과정 독일 홈페이지 : http://www.studienkolleg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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